절대평면세계의 끝에서 중2병을 노래한 적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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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엔젤비츠(Angel Beats!) Track Zero 번외편 「월요일의 미명(未明)」 by 적룡기사


오늘 증발한 이와사와양을 추모하며 번역해 봤습니다.
 

먼저 무엇부터 기록해야 할 것인가.

그것은 걸즈 데드 몬스터, 약칭 걸데모의 멤버들에 대해서일 것이다.

덧붙여 걸즈 데드 몬스터라는 것은 바로 나, 세키네가 베이시스트로서 소속되어 있는 록 밴드이다.

여기에 더 덧붙이자면 그 이름을 붙인 것은 바로 나였다.

밴드를 결성한 당초, 이와사와 선배와 히사코 선배가 너무나도 엄하고 무서워서 「이 녀석들은 괴물이다……난 상관 말고 어서 달아나, 미유키치……」라고 내가 드럼 담당인 이리에에게 외친 말에서 유래한다.



그럼 멤버 소개. 첫 타자는 히사코 선배.

통칭 히사코 선배. (그대로네☆)

히사코 선배는 걸데모에서는 리드 기타를 담당하고 있다.

하지만 그녀의 숨겨진 또 하나의 얼굴은 도박꾼이다.

그것도 사기 도박꾼이다.

예전에 그 기술을 조금 엿본 적이 있다.

그것은 장절한 것이었다.

그 날 나는 미유키치와 놀고 있던 도중에 로커 속에 숨은 채 그대로 방치되어 있었다.

날도 저물었기에 슬슬 나가려고 하던 찰라, 갑자기 전등이 밝혀지더니 녀석들이 「시작할까!」라며 탁상을 둘러싸는 바람에 나는 그 기회를 잃고 만 것이다.

하지만, 거기서 설마 히사코 선배의 숨겨진 모습을 보게 될 줄이야!

그 때의 멤버는 후지사키 선배에 TK선배에 오오야마 선배, 히사코 선배 이렇게 네 사람이었다.

달그락 달그락 패를 흔들기 시작했다.

마작은 기본적으로 동일한 두 패의 또이쯔와, 세 패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멘쯔를 다섯 개 만드는 것을 겨루어 득점을 서로 빼앗는 게임이다.


「리치」


그렇게 말하며 히사코 선배가 천 점 봉을 탁자 위에 던진다.

이것은 남은 한 패로 수가 완성됩니다, 라는 상태다.


「간다……넘어가라!」

「론. 일발, 탕핑, 우라도라로 만간 확정」


속공이다.

이 때 이미 나는 눈치 채고 있었습니다. 히사코 선배의 손에 있는 패가 적다는 사실을.

본래 13개여야 하는데 10개 밖에 없다.

3개를 손 안에 쥐어 멘쯔를 하나 줄임으로써 수의 완성을 빠르게 하고 있는 것이다.


「칫…자 여기있다」


후지사키 선배는 바보라서 눈치 채지 못합니다. 순순히 점수 봉을 지불합니다.

멘쯔를 하나 줄이는 것은 엄청나게 효과적인 것입니다.

누구보다도 수 만들기가 빨라지니까.


「리치. 자, 론. 탕핑, 우라도라로, 아- 만간」

「FUCK ME!」


TK선배도 기본적으로 바보인 관계로 눈치 채지 못합니다.

게다가 방송금지용어를 사용하는 것 치고는 너무 자학적입니다.


「리치」


여기서 오오야마 선배가 드디어 히사코 선배의 아성을 무너뜨리기 위해 덤벼들었습니다.

아직 세 바퀴 째. 히사코 선배조차 수패를 10개로 해도 그 속도는 따라잡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히사코 선배가 취한 행동은 너무나도 무서운 것이었습니다.

다른 한 쪽 손 안에 패를 3개 더 감추어 수패를 7개까지 줄여버렸습니다.

다시 말해, 멘쯔가 둘.




「추격 리치」


리치 봉을 던집니다.

하지만 명백히 부자연스럽습니다. 오오야마 선배가 가진 패의 절반 밖에 없으니까요.

참다 못했는지 드디어 오오야마 선배가 입을 열었습니다.


「그거……13개 있는 거 맞아?」

「있어」


……에-----------!!

라는 오오야마 선배의 마음 속 목소리가 로커 안까지 들려오는 것 같았습니다.(근데 여긴 정말 탁상 전체를 다 내다 볼 수 있는 자리 좋은 로커네☆)

그러나 누구도 히사코 선배에게는 거스를 수 없는 것인지,

오오야마 선배는 입을 다물고 패를 뽑았습니다.


「쯔모 나와라! ……이건 위험패잖아아!」


리치가 걸려있는 관계로 버릴 수밖에 없습니다.


「지나가라!」

「안 지나가. 론. 리치 일발, 탕핑, 칭이쯔(淸一色), 도라 둘, 아, 우라도라도 붙어서, 에-또 얼마냐…13번인가. 역만이네」

「휘유-, 굉장하군 히사코……」


무심코 감탄의 소리를 흘리는 후지사키 선배.


「아니 아니! 멘젠칭이쯔(門前淸一色)라니! 그야 일곱 개 밖에 없으면 간단히 가능하다고!!」

「13개 다 있었다니까. 자, 다음 판 시작-」


즉시 패를 뒤섞어 시치미를 뗀다.


「이렇게 무서운 사람이라니!! 제길, 그럼 나도! 리치!」


오오야마 선배도 세 개의 패를 손 안에 숨겨 멘쯔가 하나 적은 9개의 리치로 도전한다.


「어라? 오오야마 너 이 자식, 패 모자라는 거 아냐?」


후지사키 선배가 날카롭게 패를 세기 시작한다.


「이것 봐, 패가 적잖아. 네 녀석은 화료불가니까 그리 알아라」

「그런!! 왜 내가 할 때만 말하는 거야!!」


이미 뽑은 패를 포기할 수밖에 없는 오오야마 선배.


「론」


이라고 말하는 히사코 선배.


「에, 누가 누구한테?」

「내가 너한테」


‘탁’하고 히사코 선배가 패를 쓰러뜨린다.

동남서북백발중의 자패 7개.


「뭐야 그게…」

「국사무쌍13면 포함한 더블 역만」

「7개 밖에 없는데 13면 있다는 거 모순되지 않아?」

「아- 그것도 자일색(字一色:츠이써)이다. 트리플 역만」

「에에에에--!!」

「휘유…국사무쌍에 자일색이라니, 태어나서 처음 보는군.…」

「왜냐면 불가능한 걸!!」


이리하여 오오야마 선배는 머리에 상자를 4개 뒤집어쓰게 된 것이었습니다…


「한동안 돌아오는 식권은 무조건으로 나한테 넘겨」

「너무해…」


냉혹무비하며 잔인. 거기다 오만. 그런 악마와도 같은 사기도박꾼이, 히사코 선배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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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나와 거의 같은 시기에 걸데모에 가입한 드럼 담당 이리에(入江), 통칭 미유키치는, 히사코 선배를 악마라고 한다면 작은 악마라고 표현할 수 있다.

자신의 작은 동물처럼 지켜주고 싶어지는 캐릭터를 교활하게 이용하여 일반생도, 통칭 NPC를 미색으로 유혹, NPC는 대체 어디까지라면 무모해 질 수 있는지를 조사하는 귀축 소녀다.


「있잖아, 있잖아, 있잖아, NPC의, 키노시타군이이, 나한테 완전 뻑 가 있다고. 수업 중에도 나하고 눈이 마주치면 말이지, 얼굴을 새빨갛게 물들이고…정말이지 빤히 보인다랄까?」


우선 자기 자랑부터 늘어놓기 시작한다.


「어젠 말이지, 내가 80년대 양키 풍의 남자가 좋다고 말했더니 말야아, 오늘 아침에 보니까 대폭소. 키노시타 녀석 말이지, 본탄(주 : 기장이 짧은 교복 바지)입고 왔다니까. 위는 블레이저인데 아래는 본탄이라구? 초 대박입니다만-」


무서운 NPC. 애당초 어떻게 이 세계에서 본탄을 손에 넣은 것인가. 밤을 새서 직접 만든 건가.


「그러면서 다른 애들한테 빤히 쳐다보지 마! 라면서 큰소리 치고 있었는데 말이지, 그야 볼 수밖에 없잖아, 보지 말라는 게 무리 아냐? 아하하하하하하. 그걸로 나한테 잘 보이려는 건가」


그리고, 이 녀석의 작은 악마같은 모습이란…

나는 친구이면서도 속으론 오만 정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그래서어, 시오링한테 상다~암. 키노시타 녀석한테 다음엔 뭘 시켜볼까? 지금이라면 뭐든 내 말을 듣는다니까?」

「아니아니, 미유키치, 이제 충분하잖아. 거기까지 시켜봤으면」


모럴이라는 걸 떠올려라. 너도 예전엔 살아있는 사람이었잖아.


「하지만 NPC의 한계는 알고 싶잖아? 죽은 세계 전선의 첩보원으로서는 말이지?」


언제 네 녀석이 전선의 첩보원이 된 거냐.

애당초 죽은 세계 전선은 바보들의 모임이니까 그런 똑똑해 보이는 직위는 없다.


「아프로 어때? 나 아프로 머리 좋아하는데~라고 말하면 반드시 내일 그 녀석 내일은 아프로 머리로 등교한다니까? 이거 초대박 아냐? 생각하는 것만으로 미.치.겠.음~☆」

「그만두라니까-, 이미 본탄 입고 왔으니까 그 이상 붕떠버리면 NPC의 범주를 넘어버린다고」

「그러니까 그 한계를 알고 싶은 거라니깐. 좋-아, 내일부터는 아프로야 키노시타 군」


다음날


「대박이야 키노시타!!」


미유키치는 웃음을 간신히 참으면서 빈 교실에서 혼자 묵묵히 연습하고 있던 나한테 다가왔다.


「정말로 아프로 머리 하고 왔다니까!! 이 학교 이발소는 그런 기술도 갖고 있는 건가! 완전 의미 없어!!」

「나도 봤어. 엄청 눈에 띄었으니까 복도 지나다 보니 한 눈에 알겠던데. ‘저게 키노시타군인가’라고 말야. 불쌍하게 됐더군」

「있잖아, 다음엔 어떻게 할까? 진짜 내 말이라면 뭐든 듣는다니까. 그 자식 재밌어!!」

「너 말야…원래 목적을 잊고 있잖아. 완전히 즐기기 위해서 하고 있는 거지」

「그런 거 아니라니까! 엄연한 조사라고…큭큭큭」


미처 참지 못하고 사람을 비웃는 웃음소리가 그 귀여운 입과는 어울리지 않게 흘러나온다.


「그럼 말야, 다음엔 말야, 그 아프로한테 말야, 쿠시카츠(주 : 잘게 썬 돼지고기와 파를 꼬챙이에 번갈아 꽂아 빵가루를 묻혀 튀긴 것)꽂아오라고 해보자. 오늘밤 학생 식당 메뉴가 쿠시카츠 정식이니까 말야, 쿠시카츠 여러 개 머리에 꽂고 등교하게 만들어보자, 큭큭」

「아프로까지는 헤어스타일이라고 어떻게든 납득할 수 있겠는데, 아프로에 쿠시카츠 꽂는 건 완전히 기행이잖아? 어떻게 설득할건데?」

「그야 간단해. 쿠시카츠 먹고 싶을 때 키노시타군 아프로 머리에 쿠시카츠 꽂혀있으면 편리해서 좋겠네-, 항상 곁에 있고 싶어지겠네-라고 말하면 되는 거야, 크크크」


미유키치는 정말 귀축이다……

나는 혼자 베이스의 연습을 재개했다.


다음 날.


「대박! 쿠시카츠 정말로 꽂고 왔어!」


미유키치는 이미 눈물을 글썽이고 있었다. 이미 한참 웃고 난 뒤인가 보다.


「아아, 아침에 봤어. 멋지게 꽂혀 있던데.」

「그래서 다른 애들이 먹게 해달라면서 덤벼들어서 엄청 웃겼어! 그러니까 그만 둬! 라면서 피하는 거야. 완전 대박!!」

「그래서, 먹어 줬어?」

「누가 먹냐 그걸!! 하루 놔둔 거잖아? 다 식어 터진데다가, 그대로 화장실 같은데 들어가기도 한 거잖아? 디러워!」


위험하다, 미유키치는 완전히 폭주하고 있다……

이런 세계에서는 무리가 아닐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모두 신에게 복수하기 위해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데……


「내일은 말야, 구명 튜브 끼고 등교시켜 볼게. 수영할 것도 아니면서 구명 튜브. 본탄에 아프로에 쿠시카츠에 구명 튜브라니, 나보다도 개성 있잖아 NPC!」


찰싹!

나는 그녀의 뺨을 있는 힘껏 때렸다.

미유키치의 시점이 제자릴 찾지 못하고 허공을 맴돌고 있었다.

망연히 서 있었다.

그런 미유키치에게 나는 말해 주었다.


「NPC에겐 우리들처럼 영혼은 없을지 몰라도, 그래도 사람이잖아? 우리와 같은 감정을 지니고 있다고. 키노시타군은 특히 순정적인 거야! 죽으라는 말 외의 명령은 너한테 푹 빠져 있으니까 당연히 듣는다고! 그걸 너는 재미로 가지고 놀고……인간으로서 창피한 줄을 알아!」

「그, 그런……시오링도 같이 즐겨줄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쓰레기들이나 하는 짓, 즐길 수 있을 리가 없잖아! 키노시타군이 훨씬 인간다워」

「내가……NPC이하라는 거야……?」

「그래. 반성하도록 해」

「우으……훌쩍……」


미유키치가 어깨를 떨면서 훌쩍이기 시작하더니……


「우와-------앙!!」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뛰쳐나가고 말았다.

이런이런……

그 뒤, 나는 키노시타군에게 사정을 모두 이야기했다.

물론 NPC얘기는 빼놓고.


「미안. 네가 하도 그 애 말대로 움직이다보니 점점 뵈는 게 없어져서」

「그럼 나의 사랑은……짝사랑이었다는 거로군……」


충격을 감추지 못하고 고개를 떨어뜨리는 키노시타군.


「뭐……그렇게 되는 거지……」

「알겠습니다. 하지만, 나는 울지 않을 거야. 왜냐하면 새로운 사랑을 발견했으니까」

「헤에- 그건 잘됐네.」

「당신을 말입니다!」

「헤!? 나?」

「그래요, 세키네상. 당신을 말입니다! 노예와도 다름없던 나를 구해준 당신에게 사랑을 느꼈습니다!」

「그, 그래……」

「세키네상! 저와 사귀어 주세요!!」

「아니, 그건 좀……」

「아프로가 좋습니까!? 아니면 리젠드!? 아니면 각 머리라던가!?」

「아니, 난 그 녀석하곤 달라서 노멀이니까……」

「그럼, 있는 모습 그대로라도 상관없다는 건가요!?」

「아-, 아니, 그런 게 아니라……에또……잘 있어!!」


그 자리에서 대시로 달아났다.

이렇게, 어쨌든 미유키치는 나쁜 녀석은 아니지만, 남자 NPC를 가지고노는 귀축외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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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으로 소개할 것이, 우리 걸데모의 프론트맨, 이와사와 선배다.

히사코 선배를 오만한 악마, 미유키치를 귀축외도라고 한다면, 이와사와 선배는 음악 사이코다.

이 사람은 정말 음악 얘기 외엔 흥미를 표하지 않는다.

그리고 의미를 알 수 없는 말들로 밴드 멤버인 우리들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것이다.

그 날도 빈 교실을 사용해 연습을 하고 있었다.

인트로가 끝나고 A멜로에 들어서도 이와사와 선배는 노래하지 않았다.

모두 연주를 멈춘다.


「왜 그래, 이와사와?」


히사코 선배가 묻는다.


「'두룻 두 도오' 랑께」


의미불명.

네? 에? 라는 소리가 교차한다.


「세키네」


내 이름이 불렸다.


「아, 네」

「인트로 끝에 A멜로로 들어가기 직전은 '두룻 두 도오' 랑께」

「아, 아아, '두룻 두 도오'란 말씀이죠. 알겠습니다!」

「자, 그럼 다시 한 번 가자!」

「네! 원, 투!」


히사코 선배의 목소리를 신호로 다시 이리에가 카운터를 센다.

인트로가 시작되고, A멜로에 들어선다.


「……아니여」


마이크가 집어낸 것은 노래가 아니라 중얼거림이었다.



「아니여」


또다시 연주가 멈춘다.


「세키네」


 또다시 내 이름이 불린다.


「그건 ‘두룻 두 두우’여.」


스피커 너머로 나를 탓한다.


「아니, 하지만 ‘두룻 두 두우’라고 말씀하셨잖아요?」

「그런 말 하덜 않았당께! 내가 말한 건 ‘두룻 두 도오-’여!!」

「같은 거잖아요」

「‘도오’가 다르잖여!! ‘두우’가 아니여, ‘도오’랑께!!」

「마지막 부분 말인가요?」

「그려……」


참고로 이와사와 선배는 계속 마이크를 향해 말하고 있다. 이쪽은 전혀 바라보지 않는다.

눈도 보이지 않는 탓에 무섭다.


「그럼, 다시 한 번 가볼까」


히사코 선배의 재시작을 알리는 목소리.


「네! 원, 투-!」

「아니----------여!」


이번엔 샤우트하고 있었다.

연주가 멈춘다.


「세키네」


또 내 이름이 불렸다.


「네, 네……」

「니가 치고 있는 건 ‘두룻 두 두우’여. 내가 말한 건 ‘두룻 두 도오’랑께!!」

「하지만 리듬은 같은 건데……」

「‘두우’하고 ‘도오’는 완전히 드라이브감이 다르잖여!!」

「하지만 그런 미묘한 뉘앙스의 차이, 제 기술로는, 이랄까 베이스로는 표현 못한다고 해야 할지……」

「그럼 기냥 입으로 말하면 되잖는감」

「예?」

「마지막 부분, ‘도오’라고 입으로 말하면 되잖여. 뭘 위한 코러스 마이크인겨」

「코러스를 하기 위한 마이크라고 생각 하는데요……」

「못하겠음 입으로 하면 되잖는감!! 그기로 드라이브감이 나온다면 상관없는 거 아니여!」

「나온다면 좋겠지만……마이크로 ‘도오’라고 말한다고 드라이브감이 나올까요……」

「그리고, 이리에!」


이번엔 미유키치에게 노성이 날아간다.


「왜, 왜 그러시나요…」

「투닥투닥 시끄럽당께!」


드럼의 존재 의의를 앗아가 버렸다!


「그게 드럼이라는 악기가 아닐지……」

「좀 더 단출하게 혀. 발모제 뿌린 담의 슈와아~하는 정도의 느낌으로」

「아니, 발모제 같은 거 뿌려본 적이 없어서 그걸 드럼으로 어떻게 하라는 건지 잘……」

「심벌즈를 롤 하는 정도의 느낌으로 하면 되잖여!! 라는 말을 깔쌈하게 비유해 본것이여!! 그런 어른들 토크도 안 통하는 건감!!」

「아, 롤 인가요……네, 알겠습니다」

「엄청 촌스런 곡이 될 것 같은데……」


히사코 선배도 걱정스런 표정으로 중얼거린다.


「히사코도 좋아하고 있을 때가 아니여」

「별로 좋아하고 있진 않다만……」

「시작부분의 기타, 자아---앙! 하고 힘껏 땡기는 거 고만 둬. 이제 막 기타 배우기 시작한 꼬마가 기뻐서 치는 것 같잖은감. 넌 꼬맹이여?」

「그럼 어떻게 치라는 거야」

「헤드의 이 부분을 땡기랑께」

「어디 말야」

「현이 감겨 있는 부분하고 너트 사이의 부분 말이여! 현 있잖은감! 그기를 치면 너무 갑작스러워서 듣고 있는 사람들도 저려오지 않겄어!! 마음들을 완전히 사로잡아서 도입부론 최고 아니겄느냔 말여!!」

「진짜냐……알았어……그럼, 다시 한 번 가자!」

「네! 원, 투-!」

「그것도 시끄럽당께! 이리 오래 해왔으니께 신호 없이도 호흡 맞출 수 있지 않는감!! 카운터 따위 필요 없어!」

「알았어…자, 간다!」


……

……

……

슈와와와와와와~

퓽!

두룻 두 두……


「도오-」

「뭐여 이게! 뭔 소린지 모르겠구먼!!」

「네가 하라고 한 거잖아!!」


전원이 킥을 날렸다.

이처럼, 이 정도로 이와사와 선배는 머리가 돌아있는 음악 사이코다.



이상, 걸즈 데드 몬스터, 약칭 걸데모의 활동일지, 첫날은 멤버 소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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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우……」


나는 펜을 내려 놓는다.


「수고했어」


그리고 동시에, 꽉 하고 어깨를 강하게 눌렸다.


「헤에, 재밌는 내용이군」


이 목소리는……히사코 선배?

뒤를 돌아보니 멤버 3인이 내 방에 모여 있었다.

(그 중 미유키치는 룸메이트지만)

한순간 핏기가 가신다.


「난 사기 같은 비겁한 짓, 한 번도 한 적이 없는데 말이지?」


입 끝이 떨리고 있는 히사코 선배, 무서워……


「있잖아, 시오링, 누가 남자 NPC를 가지고 노는 귀축 외도라고?」


저 온후한 미유키치도 보기 드물게 푸른 핏줄(분노 마크)을 이마 한 구석에 떠올리며 웃고 있다……


「애당초 네 녀석 장난 때문에 라이브가 엉망이 돼버려서 그 벌로 밴드 활동일지를 쓰라고 한 건데, 첫날부터 이 무슨 엉터리 내용을 써 대는거냐……지금 싸움 거는 거냐 너」


붙잡힌 어깨에 손가락이 꾹꾹 눌러박힌다.


「히이-익, 아파요, 히사코 선배!!」

「괜찮아요. 오늘만은 제가 허락하겠어요」

「이익!? 미유키치까지!!」

「난 그래도 아직 괜찮은 편이라고……가장 엉망진창으로 쓰인 건 이와사와다……이건 정말 위험한거 아냐?」

「히이이……」


공포에 떨면서 히사코 선배와 함께 방 입구를 바라본다.

거기에 서 있는 이와사와 선배는……


「응? 왜 그래?」


초연하게 서 있었다.


「아니, 지금 읽었잖아 이거……」

「아아」

「화 안 내?」

「뭘?」

「아니, 이와사와, 너 사이코 취급받았잖아? 그것도 사이비 관서 사투리로 말이지? 캐릭터 완전 망가졌다고」

「일지니까 생각한 걸 쓰면 되는 거 아냐? 그것보다 신곡이 완성되었으니까 세키네와 이리에에게도 들려주려고 밤도 늦었는데 방까지 찾아왔잖아. 빨리 들려주자고」


그렇게 말하며 등에 메고 있던 케이스를 내려놓더니 기타를 꺼내기 시작한다.

이 때 나의 일지 때문에 거의 흐트러질 뻔 했던 모두의 마음이 다시금 하나가 된 것이었다.


……응, 이 녀석만큼은 음악 사이코다.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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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할까말까 고민하다가 오늘자 엔젤비츠에서 이와사와양 증발한 거 보고 감정에 복받쳐 날림 번역해봤습니다.

그런데 제가 번역하면서 가장 곤란해하는 세 가지 요소가 약속이나 한 듯 모두 한 자리에 모여 있어서 무척 당황스러웠네요.
1. 마작 (룰이나 용어를 하나도 모름-- 위 글도 검색해 가며 찾아쓴 건데 혹 틀린 게 있다면 죄송합니다)
2. 코갸루 어조 (원래 이리에는 그냥 순딩이인데, 글쓴이인 세키네가 그걸 왜곡해서 코갸루 어조로 기록해 놓은 모양입니다만 정말 표현하기 어렵네요; 고교생활을 건전하게 보낸지라 비속어도 잘 모르겠고)
3. 관서 사투리 (이 역시 이와사와가 관서 사투리로 말한다는 왜곡 표현이 들어가 있는 탓입니다만......예전에 하던대로 그냥 무시하고 표준어로 쓰려니 개그 하나를 완전히 죽이는 것 같아 아쉽고, 그렇다고 우리나라 사투리에 대입하자니 왠지 꺼려지고......고심한 끝에 결국엔 그냥 후자를 택했습니다)

어쨌든......오늘 3화에서 이와사와의 조기 퇴장은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지즈 매거진에서 본 만화에선 이와사와를 굉장히 띄어주기에 그래도 반 이상은 출연할 줄 알았거든요. 그러던 것이 3편 만에 퇴장이라니......
이와사와가 사라졌음에도 앞으로 두 편 정도 더 음악 관련 타이틀이 있는 걸로 봐선 아직 남은 이야기가 더 있는가 본데, 부디 우울하지 않은 내용이 기다리고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일단 유이가 새로운 보컬 담당으로 들어간다던가 하는 전개가 예상되네요.


★☆수줍은 비너스의 가면을 버리고☆★


덧글

  • 에플리카 2010/04/18 00:01 # 답글

    3~6화의 번역을 서둘러서 해야겠군요 [츄릅]
  • 적룡기사 2010/04/18 00:14 #

    실력이 허접해서 본편은 안 건드립니다~ 책 가격이 비싸다보니 지즈 매거진 자체에 비해 보신 분도 별로 없을 것 같았고, 이와사와양 추모하는 의미해서 한 번 해 본 것일 뿐입니다^^
  • 후로에 2010/04/18 00:05 # 답글

    잘 읽었습니다

    솔직히 이번 3화에서 이와사와가 증발한 것은...
    정말이지 황당하다 못해서 슬퍼지려고 해요...
    (사와시로 미유키 상의 출연이 없어지다니...ㅠ_ㅠ)
  • 적룡기사 2010/04/18 00:18 #

    이와사와 증발은 여러 의미로 나키 요소 만재네요.

    엔딩에서 안경잡이한테 자리 빼앗긴 거 보고 또다시 눈물이 글썽글썽...
  • S¸C¸ 2010/04/18 00:12 # 답글

    덕분에 잘 읽었습니다. 트랙백 해갑니다. :D
  • 적룡기사 2010/04/18 00:18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불신론자 2010/04/18 01:14 # 답글

    「롱. 일발, 탕핑, 뒤를 타서 망간 확정」 ->다른건 발음차이라고 보고, '뒤'는 아마도 우라도라를 말하는것 같네요.
    「이것 봐, 패가 적잖아. 네 녀석은 아가리 방치다」 ->화료불가(날 수 없는 상태)인듯
    「아- 그것도 츠이써다. 트리플 역만」 ->자일색입니다. 원래 국사무쌍(19만19통19삭동남서북백발중+13개 패중 하나)과 자일색(동남서북백발중으로만 패를 완성)은 겹칠 수 없죠.
  • 적룡기사 2010/04/18 01:24 #

    1. '裏に乗って' 요렇게 표현되어 있더군요. 마작을 잘 모르는 관계로 그냥 직역해 버렸습니다;
    다른 발음들(탕핑이나 망간 등)도 네이버 검색해서 찾아본 것들인데, 혹시 잘못 쓰인 게 있는지요?

    3. 본문에도 자일색(字一色)이라 써있고 읽는 것은 '츠이써(본문엔 츠이소라고 써있었지만 인터넷 검색해보니 츠이써라는 발음이 더 가깝다고 해서 그쪽을 채택)'라고 읽더군요. 아마 중국 발음인 듯.
    지금 덧글 보고 혹시 발음 말고 한문 쪽으로만 아시는 분도 계실 거라는 생각에 괄호로 본문에 실려있던 한문을 써넣으려 했습니다만...글자 제한이 넘어가서 안 되는군요;)
  • 유스터 2010/04/18 01:39 #

    1. 우라(도라) 맞겠네요. 만간은 최소 4역이 되어야 하므로, 일발1, 탕야오1, 핑후1 + 우라1 해야 하니까요. 탕핑은 탕야오 핑후의 줄임말로 탕핑이라 써도 됩니다.
    만간(한자는 만관)이라고 쓰면 될 듯 합니다.
  • 적룡기사 2010/04/18 01:44 #

    오, 그럼 뒤를 타서 부분은 전부 우라도라로 고쳐도 상관없단 말이죠? 이건 전부 수정하겠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불확실한 게 있는데, 오오야마가 리치한 다음 히사코가 이어서 리치한 부분 말입니다.
    본문엔 '追いリチー'라고 나왔는데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몰라 일단 '오이 리치'라고 그대로 발음을 사용해 버렸습니다만......
    이것도 혹시 따로 용어가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두 분 모두 조언 주셔서 감사합니다^^
  • Kyle 2010/04/18 01:49 # 답글

    뚜이쯔 -> 또이츠, 혹은 또이쯔
    뒤가 올라서 -> 우라도라(혹은 뒷도라)가 붙어서
    오이 리치 -> 추격 리치
    아가리 방치 -> 화료 불가 (이건 좀 미묘하군요..원문이 뭔지.. ^^;;)
    롱 -> 론
    칭이쯔 -> 청일색 (이건 친이쯔나 친이츠로 쓰기도 함)
    츠이써 -> 자일색

    마작을 끄적끄적 플레이하는 사람으로서 마작 용어만 조언 드립니다..
    마작 용어를 우리말로 번역하는 건 참 애매모호 한데
    그 이유는 어떤건 일본 발음을 그대로 쓰면서
    또 어떤건 한자를 우리식으로 읽어서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ㅡ.ㅡ;;
    어쨌든 번역하시는데 수고하셨습니다~ ^^
  • 적룡기사 2010/04/18 02:04 #

    아, 감사합니다. 뚜이쯔나 츠이써 같은 건 네이버 검색했더니 마작 용어 설명이라고 하면서 나오기에 그대로 인용한 것들입니다^^; 일본어라기 보단 중국어에서 유래된 것 같아 본문 발음을 그대로 쓰기도 애매하더군요;
    드릴 말씀이 많아 넘버링 합니다.

    1. 오이 리치는 추격 리치라고 하면 되는군요! 지금 가장 불안한 녀석이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 아가리 방치는 본문에도 그대로 나오길래 그냥 옮겼습니다. 上がり放置. 이게 본문에서 쓰인 말이었습니다.

    3. 위에 조언 주신 두 분께도 부탁드리는 거지만, 글 전개상 마작 상식으로 볼 때 잘못 표기된 부분은 없는지 검정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 물론 글 속의 엉터리 사기 기술은 논외로 하고 말이죠)
  • 아야카 2010/04/18 01:56 # 답글

    3화.. 라는 내용을 보니 아직 Key社에서는 발매 안했나보네요.. ㅇㅅㅇ;
  • 적룡기사 2010/04/18 01:59 #

    ??? key에서 발매를 안했다는 게 무슨 얘긴지 잘;; 혹시 게임 말씀하시는 건가요?
    엔젤비츠는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기획입니다. 게임 안 나와요..^^ (아니 뭐, 나중에 편승해서 나올 수도 있겠지만서도)
  • Kyle 2010/04/18 02:21 # 답글

    제가 아는 선에서 조금 더 조언을 드리자면 초반에 마작 설명 부분은
    '동일한 두 패의 또이쯔 1개와, 세 패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멘쯔 4개를 만드는 것을...' 로 수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중간에 오오야마 선배가 9개로 리치를 거는데 이건 오타 같네요.. 13 - 3 = 10이죠.. ^^;;
    아가리 방치는 원문의 직역은 아니지만 의미 상으로는 '화료 불가'가 맞는 번역이네요..
    마지막으로 위에도 제가 적었듯이 어떤건 일본 발음을 쓰면서 어떤건 한자를 우리식으로 읽습니다만,
    일반적으로 역만들은 한자를 우리식으로 읽습니다.. (아무래도 독립적으로 쓰는 말이라서 그런듯..)
    즉, 칭이쯔는 그대로 두셔도 무방합니다만 츠이써는 자일색으로 번역하심이 좋을 것 같네요~ ^^
  • Kyle 2010/04/18 02:23 #

    아, 다시 생각해보니 역만이라고 다 한자를 우리식으로 읽는 건 아니네요..
    쓰앙꼬나 쓰깡즈는 일반적으로 일본어 발음을 사용하는군요.. ^^;;
  • 적룡기사 2010/04/18 02:31 #

    1. 지금 오타같다고 하시기에 부랴부랴 잡지 펼쳐들고 원문 확인해 봤는데......
    원문에도 모두 그렇게 나와 있습니다(펑) 또이쯔 멘쯔 설명 부분이나 오오야마가 9개로 리치 거는 부분도 모두;
    원문이 잘못된 건지 아니면 무슨 의도가 있어서 그렇게 쓴 건지를 몰라 이 부분은 수정하기가 좀 그렇네요;

    2. 츠이써는......원문에서도 츠이써라고 읽고 있기에 글 자체는 수정하지 않고 괄호로 한자를 추가 표기했습니다.

    3. 화료불가에 대해서. 원문은 お前は上がり放置だかんな였습니다. 화료불가를 사용할 경우,
    '넌 화료불가니까 그리 알아 둬'라고 하면 단어 쓰임에 어색함이 없을지요?
  • Kyle 2010/04/18 11:45 #

    1. 마작 설명 부분의 수정을 지적한 것은 국내에서는 마작 룰을 잘 모르기 때문에 설명을 추가한 겁니다..
    마작은 또이쯔(여기선 머리라는 표현을 더 많이 씁니다만) 1개 (1 X 2 = 2개), 멘쯔 4개 (4 X 3 = 12개) 즉 총 14개의 패의 조합으로 승부를 합니다..
    (단, 실제로는 14개의 패로 역이 되는 순간 화료하기 때문에 평소 가지고 있는 패는 13개입니다..)
    현재의 번역으로는 마작을 잘 모르는 사람은 또이쯔 1개와 멘쯔 5개로 오해할 소지가 있거든요..

    2. 9개로 리치 거는 장면은 원문에도 나와있다면 원문의 오타가 아닐까 싶네요..
    특별히 의미가 있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
    뭐, 이건 원문이 그렇다니 더 이상 제가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

    3. 츠이써는 바로 앞에 있는 국사무쌍을 '고쿠시무소우(國士無雙)' 라고 쓰지 않는 것처럼
    '자일색(字一色)' 이라고 번역해야 옳은 번역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적어도 자일색을 츠이써라고 하는 사람은 국내에선 본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

    4. '넌 화료 불가니까 그리 알아 둬' 라는 번역은 상당히 매끄럽고 좋은 번역 같네요~
    조금더 부연 설명을 하자면 반칙을 했기 때문에 화료 할 수 없어서 오름 패가 나와도 그냥 방치해야 한다는 것인데
    굳이 직역하면 뭔가 어색하고 의미도 확실하게 전달되지 않기 때문에 말씀하신 번역 쪽이 훨씬 좋네요.. ^^

    5. 마지막으로 이건 번역 관련은 아닙니다만 첫번째 그림이 좀 일찍 나와있네요..
    국사무쌍 자일색의 트리플 역만(ㅡ.ㅡ;;) 론을 하는 장면이니까 본문 중에서
    '동남서북백발중의 자패 7개.' 의 다음에 삽입하면 더 보기 좋을 것 같습니다~ ^^
  • 적룡기사 2010/04/18 17:39 #

    조언 감사드립니다~ 화료불가 부분과 자일색 부분을 수정했습니다.
    (자일색 쪽은 아무래도 원문에 츠이써라고 표기된게 마음에 걸려서 따로 병행 표기)

    아, 그리고 그림 삽입 위치도 수정. 실은 그냥 대충 끼워넣은 거였는데 가만 보니 히사코가
    양 손에 패를 숨기고 있군요. 딱 저 위치가 맞을 것 같습니다.
  • 니쿠 2010/04/18 04:47 # 삭제 답글

    결국 전부 장난 일지였던 것이군요. 허허;
    랄까, 일단 초면...이되겠군요. ㅇㅅㅇ;

    그래서 실례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Angel Beats! Track Zero에 대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이 게시글을 링크해도 될까요?
  • 적룡기사 2010/04/18 08:25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걸데모 멤버 프로필 잘 모르고 읽으면 유주얼 서스펙트가 따로 없지요.

    링크는 상관없습니다^^; 소개해 주시면 저야 오히려 고맙지요.
  • 안셀 2010/04/18 07:26 # 답글

    수고하셨습니다.
    아아 이와사와..ㅠ_ㅠ
  • 적룡기사 2010/04/18 08:23 #

    사와시로씨 별로 대사 없다가 한꺼번에 폭발하더니 끝 T T
    수고했다는 말은 이와사와에게 돌리고 싶더군요.
  • 불신론자 2010/04/18 08:44 # 답글

    Kyle님이 설명 해 주셨는데...전 저거 그냥 '어이 리치다'정도의 의미인줄 알았군요. 추격 리치 맞습니다.
    하지만 전 AB를 안 보죠. 1화는 봤지만요(...)
    유스터님/리(1)일(1)탕(1)핑(1)으로 4판입니다만 핑후가 들어갈 경우 부수가 안돼서 4판 40부를 못 채웁니다. 그래서 뒷도라 잡고 만칸 확정이라고 한거구요.
  • 적룡기사 2010/04/18 08:54 #

    설명 감사드립니다^^ 어제부터 마작에 관해 이것저것 찾아보고 조언들을 구하다보니 이젠 막 마작패를 건드려보고 싶은 충동에 휩싸이네요. なんか目覚めちゃった
  • 아야카 2010/04/18 08:47 # 답글

    엔젤비츠에 대한 소식 자체를 접한게 오래되서 그래서인지 몰라도 여전히 헷갈리고 있었네요[...]
    애니로 나온것은 알고 있었는데 혹시나~ 하는 기대감에 계속 탐색중입니다.
    게임 제작 계획은 영영 없는건가...orz[Rewrite나 해야지...ㅇ ㅇ)+]
  • 적룡기사 2010/04/18 08:58 #

    나중에 평가 좋으면 정말 따로 출시할지도 모를 일입니다. 미디어믹스를 여기까지 했는데 게임을 빼놓을 순 없겠죠. 경우는 좀 다르지만 소라노오토 같은 작품도 게임 출시가 예정되었으니 말입니다.

    걱정되는 건 ADV이외의 장르로 출시되는 것. FPS라던가 RTS로 나오면......

    ......어라, 왠지 그건 그거대로?
  • 에플리카 2010/04/18 12:58 #

    라디오에서 게임 제작 계획은 없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orz....
    근데 좀 만들어줬으면[....]
  • 적룡기사 2010/04/18 17:43 #

    이 업계에서 믿을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로 발매 예정없다'는 발언이죠.
    배신당한 적이 한 두 번이 아님.
    나중 가면 그 당시에 제작 계획이 없었을 뿐 이제 개시되었다라는 식의 변명도 튀어나오고 말입니다.

    혹시라도 나온다면 그냥 ADV가 아니라 뭔가 다른 요소도 좀 추가되었으면 좋겠네요. (미니게임 같은 거 말고)
    FPS로 미션 클리어 방식이라던가 말이죠.
  • 무명 2010/04/19 07:53 # 삭제 답글

    이거 퍼가도 되나요? 일단 출처는 적었는데..
    그나저나 세키네가 이런 캐릭이였다니;
  • 적룡기사 2010/04/19 14:24 #

    예, 출처 적어주시면 상관없습니다.
  • 제로라덴 2010/04/20 20:51 # 삭제 답글

    저도 링크 하고 퍼가도 될까요?
    엔젤비츠 넘 재밋어서
    포스팅 하려구요 ㅇㅅㅇ
  • 적룡기사 2010/04/20 21:13 #

    위 댓글과 마찬가지입니다. 출처 혹은 링크 표기해 주시면 상관없습니다.
  • 이런 2010/05/24 11:50 # 삭제 답글

    잘 보고 갑니다. 다른 분이 본편 번역하신거 4화까지 봤었는데 이제서야 번외편이 있는줄 알고 보고 가네요.
  • 적룡기사 2010/05/24 17:00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번역 당시에는 이와사와 추모하려는 의도에서 올렸으나,

    지금은 8화가 되도록 대사 한 마디 없는 두 캐릭터에게 바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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